아울바이오(대표 안태군) ‘2020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경기 창업 공모전 경기도가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를 발굴해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올해 공모전은 지난 3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으며그간 전국에서  284 창업팀이 참가해 지난 6개월간 1·2 예선  본선까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10 팀이 결선 무대에 올랐다.

 

경기도는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온라인 청중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5곳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우수상을 받은 아울바이오는 공모전에서 투여 횟수를 줄여도 약효가 지속되는 당뇨비만 치료제 모델을 제안했다획기적인 약물전달기술을 이용해 환자의 주사 투여 고통  투약 기피를 줄여줄  있다는 점을 내세워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과 함께 1000만원 상금을 수상했다.

 

안태군 대표는 “이번 공모전 수상으로 비임상시험과 임상시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면서 “약물전달기술 분야 최고의 연구진들이 모여 개발한 첨단 기술력을 인정은 받은 만큼 환자의 삶의  향상을 목적으로 약물전달기술 기반  1 투여하는 혁신적인 당뇨·비만치료제  상업화에 집중하고 있다 말했다.

 

한편아울바이오는 2018 2 회사를 설립해 TIPS프로그램(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BIG3 중소벤처 혁신성장 지원기업(바이오 헬스분야)에도 선정된  있다. 2019 9월과 올해 5 시리즈투자유치를 마무리했으며최근 GMP 공장 구축 운영을 위해 윤정아 생산센터장을 영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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