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tvN)     ©
▲ (사진출처=ⓒtvN)     ©

 

뉴이스트 백호가 다크홀스를 최강자로 뽑았다.

 

15일 방송된 tvN `캐시백`에는 아이돌계의 막강 파워 뉴이스트의 백호가 출연했다. 

 

백호는 최강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옆에 있는 다크홀스를 가리켰다. 이어 경쟁이 될 만한 헌터에 황치열을 지목했다. 

 

백호와 황치열은 보컬 선생님과 제자로 만난 사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같이 뵀었던 형이다"라며 "어렸을 때는 굉장히 커 보였는데 지금은 저도 크고 만나니까 해볼 만 하지 않은가"라고 말하며 도발했다. 

 

황치열은 "옛날에는 제가 한 손으로 턱걸이를 하면서 백호에게 운동하라고 했다"며 "그때는 제가 많이 컸다. 옆으로 자면 부대낄 정도였다"라고 허세를 부렸다. 

 

▲ (사진출처=ⓒtvN)     ©
▲ (사진출처=ⓒtvN)     ©

 

이어 "오랜만에 봤는데 허벅지를 달고 왔다"라며 백호의 남다른 허벅지에 놀라워했다. 백호의 허벅지는 25인치로 윤성빈 스켈레톤 선수와 맞먹었다. 

 

백호와 같은 팀은 김원효는 "재미는 충분히 개그콘서트에서 줬다"라며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복근을 보여달라는 말에 "복근을 집에 두고 왔다"라고 진땀을 흘렸다. 

 

이에 다크홀스가 직접 자신의 복근을 공개했다. 백호도 만만치 않은 탄탄한 빨래판 복근을 자랑했다. 

 

다른 팀에 있던 줄리앤 강도 자신 있게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다른 멤버들과 차원이 다른 복근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캐시백`에서 다크홀스는 검은 가면을 쓰고 나타나 정체를 감추며 시청자들의 궁긍증을 자아냈다. 다크홀스의 정체는 운동 유튜버 말왕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