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차원의 지원과 배달+홀 등의 강점 보이면서 꾸준한 신규 가맹점 배출

 
 

‘치킨’은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외식 아이템이다. 그러나 최근 바이러스 여파 및 장기 불황으로 인해 외식 소비 자체가 줄어들면서, 해당 업계도 위기를 겪고 있다. 불황은 국민 메뉴도 피해 갈수 없는 상황인 셈이다.

 

그러나 이런 위기 속에서도 오픈 직후부터 꾸준한 경쟁력을 발휘하는 곳이 있다. ‘치킨뱅3.0’ 대림역점은 지난 6일 30평 규모로 신규 오픈한 매장이다. 아이템의 특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통해 오픈 초기부터 지속적인 실적을 기록 중이다. 대림역점의 오픈 사례는 폐업과 매장 개수 감소가 이뤄지는 현실에서, 많은 창업자들의 관심을 유발시키고 있다. 

 

배달은 바이러스 이슈 확산으로 홀 판매 및 소비 위축에 따른 훌륭한 대안으로 떠오른다. 게다가 관련 애플리케이션(앱)의 활성화는 장기적 관점에서 봤을 때, 충분히 경쟁력으로 인정받을 만 하다.

 

치킨은 배달 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힌다. ‘치킨뱅3.0’은 이런 배달 아이템의 강점을 그대로 흡수했다.  불황에도 안방에서 맛있는 치킨을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다. 바이러스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강화에도 배달 매출이 유지되면서 성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여기에 ‘치킨뱅3.0’표 ‘뉴트로 전략’ 충족도 한 몫 한다. 오리지널 후라이드를 활용해 추억의 감성을 자극시키는 메뉴 구성 및 신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치킨마요 등은 세대를 아우른 브랜드 맛 경쟁력의 결정체다. 

 

‘치킨뱅3.0’의 관계자는 “30평 기준 대림역점은 최근 신규 오픈한 매장으로써, 브랜드가 가진 경쟁력과 맛의 차별화를 통해 오픈 직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면서, “세대를 아우른 맛의 경쟁력과 메뉴 구성력, 여기에 더해진 홀과 배달 매출 판매의 경쟁력은, 앞으로도 ‘치킨뱅3.0’의 지속적인 성장을 예고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불황의 시대, 폐업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남다른 경쟁력으로 매장 오픈 직후부터 눈에 띄는 ‘치킨뱅3.0’의 행보는 업계에서도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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