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아이를 위한 양육법 또한 시대에 맞게 달라 지고 있다. 더이상 주입식 교육이 아닌 아이의 성향이나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아이가 갖고있는 남다른 무언가를 찾기 위해서는 어떤 기본 역량을 갖추고 키워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부모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시점이다. 

 

<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교육법>에서는 아이의 내면에 감춰진 잠재적인 역량은 부모의 교육법과 학습에 의해 충분히 발견되고 키워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잘 풀리는 아이에겐 남다른 무엇이 있고 그것은 부모의 재력이나 직업이 아닌 교육방법에 달려 있다고 이야기한다. 

 

소극적인 아이를 적극적인 아이로 변화시키고 부정적인 아이를 긍정적인 아이로 변화시키는 마법같은 부모의 사랑과 믿음을 담은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특히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코앞에 둔 때에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들과 미래 인재가 갖추어야 할 주요 역량들을 소개한다. 

 

저자는 학교법인 이사로 재직 중이며 또한 본인의 아이를 20여년간 키워오며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터득한 행복한 미래 인재로 키우는 방법들을 학부모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이 책은 급변하는 현 사회속에서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 지 기로에 선 부모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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