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수도 운영 관련 문제들로 인하여 상수도사업본부의 기술력을 마련하기 위한 대책으로 전문관 지정확대와 역할 강화의 대안을 내놨지만 국민의 우려를 완벽하게 떨쳐내지 못하는 양상이다. 직접 수돗물을 음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수돗물은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공공재인 만큼 깨끗한 수질의 물을 공급받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저수조를 사용하고 있는 건물에서의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는 저수조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반 수질오염의 요인을 사전에 철저하게 관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량의 물이 고여있는 저수조 및 물탱크의 벽면에는 중금속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종류의 미생물이 증식하고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저수조청소는 법적 의무대상으로 지정되어 있다.

 

저수조청소 전문업체 한스클린의 관계자는 “수돗물은 일상생활의 필수 공공재이기 때문에 보다 보다 철저하고 완벽한 관리가 필요하며, 작업 간 충분한 계획을 토대로 단수 시간 등을 조절하고 전문 작업 약품과 용구를 철저히 소독 후 사용하여야 하는 만큼 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밝혔다.

 

덧붙여, 건축물이나 시설의 상태에 따라 연 1회 수질검사, 2회 저수조청소를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미생물 활동이 활발해지는 4, 5, 6월과 강수량이 많고 침전물이 증가하는 9, 10, 11월이 청소의 적기임을 알렸다.

 

한스클린은 저수조청소 이외에도 건물 외벽 청소, 어닝 청소와 같은 시설관리도 함께 서비스하고 있으며, 모든 인력이 자체 아카데미의 정식교육을 이수한 전문 작업자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균일화된 청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한스클린의 저수조청소 견적은 무료 출장 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안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스클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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