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과 오산, 향남지구를 노린 가구매장계의 고래가 나타났다. 울창한 숲 속이라는 특별한 컨셉과 가구아울렛이라는 판매방식을 무기로 등장한 가구고래가 바로 그곳이다. 수입가구 직판매장인 가구고래는 숲속감성을 내세웠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아울렛은 의류 아울렛이다. 의류 아울렛은 이월상품을 따로 모아 조금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가구 아울렛은 다르다. 수입과 통관 등의 절차를 완료한 수입가구는 브랜드매장으로 가게 된다. 하지만 가구고래에서는 직접 수입과 통과 절차를 진행하고, 브랜드매장으로 가기 전의 가구를 소비자에게 직판매하는 방식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매장 컨셉을 추구하면서 가격 절감 방식은 전통적인 유통절차를 뒤집은 결과이다.

 

매장에는 여러 종류의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소파의 경우 우리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가정용의 3인용 혹은 4인용 소파부터 코너형 소파, 최근에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큰 인기와 관심을 끌고 있는 1인용 리클라이너소파까지 고전과 최신 모두를 갖춰두고 있다.

 
 

한편, 가구를 고를 때는 다양한 재질의 가구가 준비되어 있어야 하며,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보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다.

 

이런 점에서 가구고래는 방문하는 소비자가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유통 방식도 가격을 절감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향남지구, 평택가구단지 ‘가구고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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