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비대면으로 모든 계약 진행, 관리, 보호 가능
이제 집, 회사 어디서든 비대면으로 모든 계약이 가능해진다.
은행을 가지 않아도 모든 금융거래, 계약서 관리와 보호가 가능한 레디투스(대표 정길모)가 언택트 시대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레디투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와 시간적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에게 최적화 된 신개념 금융 플랫폼으로 직접 대면하고 해야했던 계약, 거래 등의 여러 문제점들을 해결해줄 전망이다
레디투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전자 계약, 뱅킹, 계약 보호 등으로, 전자 계약 서비스의 경우 스마트 전자 계약 형태로 이루어져 서류가 필요 없이도 400여 종의 양식을 제공하여 원하는 형태의 계약서 작성이 가능하며 유저 요청에 따라 자유롭게 수정도 가능하다. 뱅킹서비스는 송금, 이체, 알림 등 계약 이행 관리를 주 목적으로 이뤄지며, 입금용 가상 계좌를 통해 계약자 간 송금, 이체 서비스 등 이용이 자유롭고 개인간 금전거래 사실을 상호 인증할 시 차용금증서가 발급되기 때문에 확정일자, 무상 채권 회수 서비스 등 채권 관리 솔루션까지 무상으로 제공된다.
레디투스 회수서비스의 포인트는 미회수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채권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인데, 레디투스 마켓에 채권을 등록하면 채권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이 이를 구매할 수 있다. 담보가 확실한 채권이나 외상 채권은 저렴한 수수료로 바로 현금화도 가능하다.
레디투스 관계자는 “올해 기준으로 전자 계약 건수가 1,500건을 돌파한 가운데 플랫폼 이용 거래액의 경우 1,200억 돌파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며 “레디투스 오픈 뱅킹 앱 출시가 이뤄질 경우 앱 하나로 계좌 조회와 이체 송금이 가능할뿐 아니라 잔액 조회 및 거래 내역 조회, 수취, 조회등도 모두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