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달라진 웨딩 트렌드로 ‘스몰웨딩의 대중화’가 꼽힌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안전한 웨딩을 고려하는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안전은 물론 일반 예식장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한 야외 스몰웨딩을 선호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만 초대하기 때문에 하객 관리가 수월하며 신랑신부가 원하는 스타일의 예식을 진행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특히 야외 결혼식은 실내에 비해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상대적으로 덜해 예비부부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야외 스몰웨딩은 미리 많은 하객을 확보해야하는 일반 예식장과 달리 결혼식 1주일 전 참석하는 하객인원수만 확정해주면 그에 따른 식사량를 준비하는 방식이라 불필요한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이에 웨딩 전문 업체들도 최근 트렌드에 발 맞추고 있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야외 스몰웨딩 예식장 ‘리버플로스인유’는 평소에는 개인 별장으로 사용되는 공간으로 모든 시설이 일반 펜션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되며,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모두 퀄리티가 뛰어나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남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리버뷰는 외국을 연상케 한다. 

 
 

최대 120명까지 수용 가능한 리버플로스인유는 차량 4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은 물론 서울 강남에서 50분, 양평역에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편, 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버플로스인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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