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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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프랜차이즈 기업 ㈜못난이푸드는 22일 ㈜신한은행과 상생 발전을 위해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 내용은 ‘(주)신한은행과 ㈜못난이푸드는 상호 전략적인 협력관계로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 영업의 활성화와 원활한 금융지원을 도모하기 위하여 기본적인 사항을 정함’을 주요 골자로 한다.

 

양 당사자는 관계 법령 및 제규정 범위 안에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필요시 추후 별도의 세부 계약을 체결한다.

 

양사의 이번 MOU 체결로 신한은행의 프랜차이즈 가맹금 예치서비스 활용 및 창업 자금지원 등 (주)못난이푸드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인 못난이꽈배기 가맹점주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중심으로 상호 잠재고객 확보 및 활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못난이푸드는 최근, 식약처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 음식점 위생등급 1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았다. 이 기업은 간식 브랜드 못난이꽈배기, 찹쌀팥도넛, 찹쌀유자도넛 등으로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

 

한편, ㈜못난이푸드 김대영 대표는 “이번 양해각서로 당사는 (주)신한은행의 핵심역량을 연계한 금융서비스 개발에 적극 협력해 성공창업을 향한 못난이꽈배기 가맹점주님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는 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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