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전문 커머스 브랜드 '한국스마트홈'을 운영하는 미텔슈탄트(대표 조동인)가 '스마트홈 컨설턴트' 서비스를 전격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홈 컨설턴트 서비스는 집안의 공간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스마트홈 컨설턴트에게 전송하면, 어떤 제품을 구매했을 때 집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서비스다. 특히 스마트홈 컨설턴트가 편의 및 활용 등의 관점에서 상세히 설명하여 고객들의 스마트홈 구축을 돕는다.

 

이에 스마트홈 구축을 희망하는 고객들이 자신의 집에 알맞은 제품을 선택하고, 제품 간의 조합을 통해 설계 부분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제도를 도입했다. 

 

한국스마트홈에서는 스마트 홈카메라, 스마트 전동커튼, 스마트 라인 LED, 스마트 전구 등 다양한 관련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평균 구매 평점이 5점 만점에 4.71점을 얻고 있다. 또한 상품 상세 페이지의 상담하기 버튼 또는 고객센터 번호로 전화를 하면 스마트홈 컨설턴트의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미텔슈탄트 조동인 대표는 "한국스마트홈은 지난 5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출시 이후 오는 9월 말까지 누적 판매금액이 2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공식 홈페이지 및 다양한 유통 채널 확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스마트홈은 헤이홈 등 다양한 스마트홈 브랜드의 제품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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