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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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코딩 교육 통합 플랫폼 하이코두(개발사) ‘스프가 ‘스마트 미디어 X 캠프’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하이코두는 재미있는 SW 코딩 교육 문화 선도에 앞장서며, 4세부터 성인 대상의 창의 스마트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기반 기업이다. AI SW 교수학습모형을 기반으로 2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수준별 편차가 큰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미디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 개발사를 대상으로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된 ‘스마트 미디어 X캠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스페이스코웍에서 열렸다.

 

이날 최종발표 자리에 오른 중소벤처 개발사는 미디어 플랫폼사로 구성된 사전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발표회를 거쳐 투자사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최종 결과가 결정 되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아이디어 발표와 시상은 관객 없이 진행되며, 해당 영상은 온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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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두 권지연 대표는 “지금의 서비스에 만족하지 않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하이코두 김지수 대표도 “창의적 코딩 학습으로 아이들이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게 뛰어드는 계기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하이코두 우유원 기술이사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해 개인의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코두는 지난 17일 밴처투자협회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하이코두의 SW 통합플랫폼 ‘수프’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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