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 강화와 대형 학원 관리 지침에 따라
9월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 되었던 토익 강의 중 YBM신촌에서 가장 눈에 띄게 수강생들의 지지와 만족도를 받았던 강의 중 하나가 바로 신촌토익학원 김소영, 엄대섭 강사의 VOD 및 라이브 강의였다.

 

실제 수업이 있는 것처럼 매일 매일 학원 강의실에서 강의를 오롯이 담고 라이브 및 VOD 편집을 했던 김소영, 엄대섭 토익 강사들을 직접 만나기가 어려워 비대면 질문으로 토익 준비 및 학생들의 고충 등을 물어 보았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바로 요즘 학생들은 이럴 때 일수록 자신들이 필요한 부분만을 배우고 가려운 곳만 긁어주는 강의를 듣고 싶어한다는 점을 꼽았다. 코로나로 인해 대면 수업이 조금 힘들어졌을 때 조차 기존 온라인 강의 등의 편집이 잘 된 영상을 선호하는 쪽도 있긴 하지만, 살아있는 수업 자료와 스타 강사들의 생동감 넘치는 열정을 함께 하고 싶어하는 현장학원수업의 니즈(needs)는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신촌 뿐만 아니라 일산토익, 부천토익 등 전국 각지에서 강의를 들으려고 찾아왔던 김소영, 엄대섭 토익 강사의 수업에서 아쉬웠던 점 딱 한가지가 바로 본인 레벨에 맞는 강의가 없어서였다는 점을 적극 반영하여, 쎈토익이라는 신규 브랜드 런칭을 통해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레벨로 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쎈토익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는 전국 YBM 수강생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김소영, 엄대섭 강사의 수업은 일련의 여론을 수렴하여 750+ 기본 이론반과 850+ 문제풀이 실전반으로 결정이 되었고, 202010월부터 그 시작, 본격적인 YBM 1타 강사의 타이틀과 함께 오픈되었다.

 

이번 쎈토익의 브랜드는 전국의 김소영, 엄대섭 강사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가장 많이 추천 받은 이름으로 업계에서 소통반영이라는 현장 강의의 방식을 가장 잘 보여준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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