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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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모창 가수 조준호가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2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는 김종국 모창가수 조준호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조준호는 평소 터보의 커버곡 영상을 유튜브에 많이 올렸다고 밝히며 그 중에 제가 화장실에서 생 목소리로 부른 한 남자를 영화감독님이 보시고 김종국 대역으로 출연을 요청했다고 입을 열었다.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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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종국은 기억난다. 누가 나한테 영화에 목소리 출연했냐고 물어보더라. 그게 이 분이구나라며 제가 들은 목소리 중에 가장 비슷했다고 반가운 인사를 청했다.

 

이에 출연진들의 영화 제목에 궁금증을 표했다. 김종국은 영화 미스터주:사라진VI’를 언급하며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한 남자를 부른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공개된 해당 영상에서는 호랑이가 한 남자를 부르는 재치 있는 모습이 전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차태현은 영화가 완전 역주행 할 것 같다고 재치 있는 입담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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