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_호텔사무실
 ▲사진제공_호텔사무실

선선한 가을이 찾아오고, 무더위가 가시자마자 ‘늦캉스’ 열풍이 불고 있다. 여름 장마와 무더위 탓에 휴가를 떠나지 못한 사람들이, 날씨가 풀리자 뒤늦게 휴양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맘 때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전으로 접어들며 국내를 벗어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트렌드를 고려하여 최근 호텔 안에서 편히 휴식을 취하는 ‘호캉스’의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같은 ‘방콕’이지만 늘상 머무는 장소를 벗어나 고품질 서비스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기분을 선사한다. 하지만 비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날로 치솟는 숙박요금은 누구에게나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호텔 기분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럭셔리 모텔이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호텔 사무실’은 청결한 인테리어와 가성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호텔 사무실’은 오산역 근처에 위치해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이동이 편리하기 때문에 비교적 가까운 도심 속 휴양을 선호하는 단기 여행자에게 적절하다. 

 

오산 호텔 사무실은 철저한 위생관리와 더불어 편안한 기능성 인테리어로 이용객에게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객실 안에 배치된 헝가리 구스 침구류와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는 충분한 숙면이 가능하고, 아메리칸 스텐다드 제품을 사용한 고급스러운 욕실은 쌓인 피로를 풀어준다. 또한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카페테리아 커피와 간단한 조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조성돼있다. 생일파티나 파자마파티 등 각종 이벤트가 가능한 파티룸 객실이 있고, 연인을 위한 커플PC가 마련돼있다. 업무 차 출장을 온 이용객을 위해서는 LG구김 방지 스타일러와 안마 의자가 구비돼 있다. 연령대 상관없이 누구나 럭셔리한 ‘가성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신 편의시설과 놀이 문화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오산 호텔 사무실은 각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맞춤형 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오산 호텔 사무실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좋아지며 호캉스를 즐기는 이용객들이 늘고 있다.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 관리와 청결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안락한 휴식 공간과 특별한 놀이 문화를 제공해 최고급 모텔에서 만족스러운 힐링 호캉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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