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핀테크기업 코스터(대표 장인석)가 방문고객이 신용카드가 없어도 문자결제가 가능한 안심페이 키오스크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코스터 안심페이는 기존의 결제방식 유지와 함께 QR결제 및 방문기록서비스 추가 등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신용카드가 없어도 문자전송으로 카드를 소유한 사람이 결제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주차요금 및 식음료, 햄버거, 국세 및 지방세, 범칙금, 과태료, 등을 간편하게 모바일기기 즉 휴대폰이 없어도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코스터 안심페이는 QR생성 및 QR결제, 매출집계, 문자전송 및 관리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특히 아파트 주차관리 및 관리비결제는 물론 학원, 병원, 건물 및 상가의 사업장을 한번에 통합하여 1대의 안심페이 키오스크(무인단말기)로 한건물의 사업장 전체를 분류하여 결제 하는 특징이 있다. 이에 상가 같은 경우 사업장별로 나누어 결제하던 것을 하나의 결제 시스템기기로 100곳의 사업장 결제상품을 해결할 수 있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안심페이 키오스크 무인단말기로 신용카드결제 방식을 새롭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다른 신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스터는 (사)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019년 중소기업벤처부장관상, 2020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 3년 연속 장관상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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