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활약을 펼쳤다.

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는 코드쿤스트, 이하이가 출연해 가사 맞히기에 나섰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제시의 가사 문제를 듣고 “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절친 넉살은 “얘 아무 얘기나 막하는 거다”고 어이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코쿤은 “저 배불러서 괜찮다”고 말해 MC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넉살은 “얘는 아무 책임감도 없는 아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하이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해당 가사 부분이 전해졌다. 멤버들 모두 비슷한 정답이 이어진 가운데 코쿤은 빼곡한 받아쓰기판을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코쿤과 이하이는 가장 정답에 근접한 인물로 원샷을 받았다. 코쿤은 “코로나 극복 파이팅”이라는 메모를 들어보였고 이하이 또한 급하게 메모지를 들어보였다. 하지만 메모지에는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아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