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M 사단법인 ‘대한크라브마가협회(회장 구본근)’가 온라인 교육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된 사이트의 구성 내용은 점차 과정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효과적인 호신술과 취미를 가지길 원하는 구독자들에게 흥미 있는 내용으로 영상을 구성할 계획이다.
구본근 회장은 “온라인 화상 시스템으로 해외에 있는 회원들과 교육을 진행해 본 결과 성공적인 수업을 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디지털 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KKM 공식 교관들과 전세계 회원들을 연결하는 서비스도 곧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KM 크라브마가’는 특전사 무술교관 출신인 구본근 회장이 설립한 단체로 구회장은 2011년 동호회를 시작으로 크라브마가 분야에서는 2013년 국내 최초로 크라브마가를 단일 종목으로 하는 체육관을 한국에 오픈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2011년부터 예비역과 현역의 특수부대원들(UDT, 특전사, HID)을 모아 야외 훈련을 시작으로 2014년 특수전 사령부와 공식 협약을 맺고 특전사 전 부대를 교육하며 기술전수를 했다. 2020년 현재 KKM 대한크라브마가협회 공식센터는 국내에 13개 지점이 있으며, 올해 말 전라북도와 전라남도까지 KKM 예하 전문센터를 오픈 할 계획이다.
KKM 크라브마가의 교육은 일반인이나 여성에게는 각종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위급한 상황에서는 최대한의 본인의 피해를 막는 호신술을 가르친다. 또한 군인이나 경찰들에게는 임무에 맞는 효과적인 기술들을 사용함으로써 유사시에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과정별로 나뉘어 있다. 또한 운동을 통해 회원들의 즐거운 소통과 건강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KKM 구본근 회장은 “해외에 있는 KKM의 소속 지부들과 회원들을 위해서 온라인 교육 사이트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업로드 할 계획이다”라며 “KKM 대한크라브마가협회는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에 발맞추어 지속적으로 즐거운 운동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KKM 대한크라브마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