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쁠랑뜨(대표 장재영)는 과일과 채소, 곡류를 그대로 담은 파우치 형태의 새로운 음료 ‘쁠랑뜨 스무디’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쁠랑뜨는 제주도에서 스무디 전문점을 직영하며 스무디에 대한 연구를 오랜 동안 해 온 업체로, 이번에선보인 ‘쁠랑뜨 스무디’는 블루베리와 시금치, 토마토 등의 20여 가지 과일, 채소, 곡류를 담아 이 재료들의 맛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가열살균이 아닌, 비가열 살균 방식으로 개발됐다.

 

이 과정에서 인위적이고 화학적인 영양성분은 물론 보존료나 방부제, 설탕, 시럽 등의 첨가물도 함유되지 않았으며 5천 기압의 초고압 압력으로 미생물을 사멸시키는 초고압살균(HPP) 기술이 적용됐다. 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되며 제조 직후에는 급속냉동 처리를 해 유통하게 되어 제품의 개발의도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야채와 과일을 최대한 많이 인체에 흡수시킬 수 있는 최선책이 될 수 있도록 섬유소가 살아있는 과채 스무디 형태로 개발되어 쉽게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기 힘든 바쁜 현대인에게 생채식 한끼 식사를 음료 한잔 가격으로 보충할 수 있다.

 

소비자는 230ml 대용량 파우치에 담겨진 하나하나의 팩을 구매 후 냉동고에 보관 후 간편하게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다. 간편하게 보관 및 이동할 수 있고 한 끼 대용으로도 적절하다.

쁠랑뜨 스무디는 함유된 주 재료와 그에 따른 맛과 영양에 따라 ‘업비트 레드’, ‘브라이트 옐로’, ‘컴포터블 퍼플’, ‘라이블리 그린’의 네 가지 종류가 동시에 출시되어 선택의 폭도 넓혔다.

 

한편, ㈜쁠랑뜨는 스무디에 토핑으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아몬드, 캐슈넛, 크렌베리 등 6종으로 구성된 ‘쁠랑뜨 플러스 너츠’도 함께 공개했다.

 

업체 관계자는 “4년 가까이 판매를 하고 있는 매장 내 인기 스무디를 제품화 한 만큼 제주매장을 찾으셨다 지속적으로 구매하고자 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 제품으로 전국민이 최소 하루 한 끼 생채식 문화를 가질 수 있도록 해  선진형 식생활 문화개선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블랑뜨 스무디’와 ‘쁠랑뜨 플러스 너츠’는 ㈜쁠랑뜨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구매 가능하며, 제주에서 운영 중인 쁠랑뜨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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