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 이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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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장진영이 김동현의 펀치에 놀라움을 표했다.

 

29일 방송된 tvN ‘캐시백에서는 최대 상금 6000만원을 두고 최정예 군단의 명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경기 전 힘자랑 시간을 가졌다. 각 팀에 대표인 김동현, 황치열, 줄리엔 강이 펀치 내리치기 점수 대결에 나섰다.

 

▲ tvN  © 이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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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자로 '파이터 헌터스' 팀의 김동현이 등장했다. 팀원인 윤형빈, 장진영, 조성빈은 열띤 응원을 펼쳤다. 능숙한 몸놀림으로 펀치를 내리친 그는 처음부터 신기록인 862점을 받았다.

 

이후 줄리엔 강이 펀치 앞에 섰다. 멤버들은 토르 같다라며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851점을 받아 김동현의 비웃음을 샀다.

 

마지막 주자 황치열은 빗맞으며 806점을 받아 멤버들의 야유를 받았다. 또 한번의 기회를 얻은 황치열은 온 몸을 날렸지만 846점으로 꼴찌 자리에 올랐다. 김동현은 이래서 우리가 우승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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