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사 최옥환(필명, 최지훤)의 타로 전문서적들
 사진 : 강사 최옥환(필명, 최지훤)의 타로 전문서적들

평생교육원에서 온라인 쌍방 타로카드상담전문가 과정이 경기대 평생교육원(서울)에서 개설된다.

 

타로상담 실력 유지 및 향상을 위한 특별 프로젝트 강의로 준비되는 이번 과정은 타로상담 수료자, 현 수강자 및 초보자 등 타로상담에 관심 있는 성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강사는 국내 타로카드상담 권위자로 알려진 최옥환(필명 최지훤) 그랜드 마스터가 나선다.

 

최지훤 타로 그랜드마스터는 교육학(교육심리&상담)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기존의 강남 및 서울타로 등에서 진행되어오던 타로점을 상담과 연계, 타로상담으로 연구 진행하여, 대학평생교육원과 교원연수원에 타로상담을 운영해온 타로카드 권위자로 알려졌다.

 

미국 타로길드 그랜드마스터, 한국타로상담&NLP상담협회 그랜드마스터, 한국진로상담협회 수련감독&슈퍼바이저, 국제공인NLP트레이너(캐나다에릭슨칼리지) 등의 자격을 소유하고 있으며 칼라심리&상담카드, 마르세이유 타로카드상담전문가, 데카메론 타로카드 상담전문가(국내 최초) 등 출판서적의 대표 저자로 해당 타로카드의 라이센스 보유하고 있다.

 

서울교대 평생교육원, 충남대 평생교육원 등에서의 강의 경력과 함께,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 등에서 현재 타로상담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개설되는 온라인 타로카드 상담전문가과정은 타로카드 실전상담반이라는 강의로 기존 타로 동영상과는 다르게 직접 온라인 쌍방수업으로 진행되며, 유니버셜웨이트 타로카드 및 주요 타로카드상담을 위한 전문 비밀 노하우를 습득하고 실전 적용을 목적으로 하며, 강의 내용은 유니버셜웨이트 타로카드를 주카드로 사용하며 마르세이유타로카드 및 심볼론타로카드, 데카메론타로카드 등을 병행해 국내 최고 수준의 타로상담전문가를 육성할 예정이다.

 

온라인 타로강의는 11월부터 1년 내내 진행되는 상시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19시~21시까지 진행되며, 월 4회 기준으로 시간당 강의료가 5천원(월4만원)으로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타로 실력향상을 위해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과 최지훤 타로전문가가 야심차게 준비한 과정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최지훤 타로강의는 신청시 조기 마감되는 인기 강좌로써 온라인 타로카드 실전상담반 과정의 접수 신청은 매달 셋째 주 수요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되며 60시간 이상 이수 시 수료증 발급(1회)이 발급되는 특전과 수강생에게 강의 교재가 제공되는 혜택이 있다”고 전했다.

 

이번 타로교육의 접수는 10월 21일(수) 10시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경기대 평생교육원(서울)의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대 평생교육원(서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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