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 사진제공=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피아니스트 박희정이 오는 17 토요일 8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귀국독주회를 갖는다.

 

현재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박희정은 독일에서 뷔르템베르크주 고악기 박물관슈투트가르트 시청바트크로찡엔 성조셰프하우스슈투트가르트 쇼팽 페스티벌 등에 초청되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주한  있다.

 

오스트리아  심포닉 오케스트라 수석 첼리스트인 Cristoph Stradner와의 듀오연주그리스 데살로니키의 음악감독을 지휘자 Adam Szmidt 함께 불가리아 비단 심포니와 연주를 시작으로 유럽에서의 연주자적 입지를 확고히 굳히기도 했다.

 

박희정의 연주 모습을 지켜본 프라이에 프레세는 “그녀는 영혼이 깃든 음악성과 유리같이 빛나는 연주로 모든 비루투오소적인 모습을 표현했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한국에서 예원학교와 서울예고서울대학교 음악대학(김재미최승혜김형배 사사) 졸업한 독일로 건너가 남서부지역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마스터 (Klaveier-Master)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후독일을 포함한 유럽 전역에서 자신의 입지를 널리 알린 그녀는 우크라이나 카르코프독일 라이헨바흐와 그라이츠뮌헨 등에서 연주활동을 이어나갔다국내에서는 사단법인 한국공연예술가협회에 소속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박희정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동문으로 함께 수학한 피아니스트 진승민과 함께 피아노 듀오를 결성연주자 단체인 클랑 소속으로 활동중이며 국내 사단법인 한국공연예술가협회 회원으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위너스기획 주최로 열리는 이번 피아니스트 박희정 귀국 독주회는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악대학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동문회 등이 후원하며티켓  독주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인터파크나 위너스기획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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