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칠성음료, 블루문 굿즈  
▲ 사진=롯데칠성음료, 블루문 굿즈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식음료 업계에 콜라보 굿즈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인기 밀맥주 ‘블루문’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굿즈를 기획하고, 이를 고객들과 함께 나누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블루문’ 생맥주 입점 업체 중 50여 개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생맥주 음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해당 굿즈를 증정한다.

 

‘블루문’이 이번에 기획한 굿즈는 국내 유일 니치퍼퓸 브랜드인 ‘살롱 드 느바에’와 콜라보한 허브 베이스의 발렌시아 오렌지향의 블루문 향수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있는 ‘블루문’ 로고가 새겨진 담요와 핸드폰 스트랩의 3가지다. 이벤트는 제품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블루문’은 ‘흔히 볼 수 없는 블루문’ 처럼 드물게 나오는 맛있는 맥주라는 의미인데, 오는 10월 말 블루문 관측 가능성이 있어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소비자들이 블루문 굿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브랜드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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