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미디어 제공
 ▲사진: SB미디어 제공

가을 이사철이 다가왔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인테리어 업계는 성수기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을 꾸미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 특히 실내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주려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리모델링 이후에 찾아오는 새집증후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새집 증후군은 집과 건물을 새로 지을 때 사용한 건축자재나 벽지 등에서 나온 유해물질로 인해 두통이나 피로, 호흡곤란, 피부염 등이 유발되는 증후군이다. 이러한 새집증후군을 개선하려면 새 아파트 입주 전 2~3일간 보일러를 가동한 후 환기를 통해 유기 화합물을 날려버리는 것이 좋다. 또한 공기청정기를 활용해 실내 공기질을 맑게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때문에 집 안 리모델링 후 효율적인 실내 환경을 위해 공기 청정기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필터 기능으로 4계절 내내 실내 공기 정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로엘(ROEL)의 ‘7WAY’를 주목해 보자. 이 제품은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헤파 13등급 필터 등이 포함된 복합 5단계 필터와 필터의 세균을 제거하는 총 7가지의 공기 청정 기능이 있다.

 

7WAY 공기청정기는 1단계 ‘프리필터’, 2단계 ‘저온 촉매 필터’, 3단계 ‘활성탄 필터’, 4단계 ‘항균 필터’, 5단계 ‘헤파 필터’, 6단계 ‘UV살균’, 7단계 음이온을 발출시키는 ‘숲 모드’까지 총 7가지 공기 청정 기능으로 최상의 실내환경을 만들어준다. ‘프리필터’는 동물의 털, 보푸라기, 머리카락 등을 먼저 걸러주어 다음 단계 필터의 수명을 늘려주며, 간편하게 물 세척이 가능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메인 필터로 활용된다.

 

이 제품의 특징인 6단계 ‘UV 램프 필터’는 햇볕에 빨래를 널어 살균하는 원리와 동일한 UV 살균 램프를 중심으로 공기청정기 내부에 걸러진 각종 세균을 살균하여 오랜 기간 동안 쾌적하게 필터가 관리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7WAY’는 한 달 24시간 완전 가동 시 1,000원이 안되는 절전형 공기 청정기로, 전기세 부담 없이 종일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직관적인 아이콘식 디스플레이로 메인화면을 중심으로 전원버튼, 타이머, 수면모드 등의 버튼이 원형으로 배치되어 있어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새집증후군으로부터 맑은 공기를 유지해 줄 ‘7WAY’ 공기청정기와 관련된 정보는 로엘의 온라인 마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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