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슈캐스터 제공
 사진 = 이슈캐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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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전문 기업 이슈캐스터가 국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0년도 하반기 공무원 복지몰 입점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슈캐스터는 공무원 복지몰폐쇄몰의 공식 협력 업체로 지난 2017년부터 패션, 뷰티, 헬스, 육아 등 소비재 상품을 취급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복지몰 입점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복지몰은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폐쇄몰 형태로 회원에게만 가격을 공개하고 회원 전용 특별 할인 혜택 및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슈캐스터를 통해 입점 가능한 폐쇄몰의 고객사는 국내 정부부처 및 지자체, 대기업 등 총 2,200여 개로, 입점을 하게 될 경우 기업의 유통 채널을 확대할 수 있다. 또한, 이슈캐스터는 복지몰 입점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홍보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슈캐스터 김미영 대표는 폐쇄몰이라는 복지몰 특성상 입점 절차가 복잡하고 진입장벽이 높아 중소 기업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이슈캐스터의 복지몰 입점 대행 서비스가 코로나 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 하반기 복지몰 입점 대행 서비스는 선착순 신청으로 희망자가 많을 경우 조기에 접수가 마감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슈캐스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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