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전문 아이돌봄서비스 플랫폼
'돌봄플러스'를 운영하는 '()휴브리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 돌봄서비스 분야 전자계약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화상회의, 재택근무, 돌봄서비스 등 서비스 지원을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휴브리스는 '돌봄플러스'플랫폼으로 6개 비대면 서비스 분야 중 돌봄서비스 부문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영유아 돌봄서비스 중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함께 선정된 돌봄서비스 분야 기업은 자란다, 단디헬퍼 등이 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돌봄플러스 이용료의 최대 90%를 정부에서 지원받아 아이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돌플러스는 부모님이 입력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돌봄선생님을 추천하기 때문에 여러명의 돌봄선생님과 면접을 보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면접을 보고 싶다면 화상면접을 신청해 돌봄선생님과 비대면 면접이 가능하다.

 

휴브리스 전창민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나는데, 재택근무중에도 돌봄서비스는 필수가 되었다. 돌봄플러스는 돌봄선생님에게 육아를 맡김으로써 일과 육아를 양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더 많은 워킹맘, 워킹대디들이 일과 육아를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돌봄서비스의 자세한 내용 확인과 서비스 신청은 돌봄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