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밀가루보다는 쌀로 만드는 떡에 대한 인기가 급증하는 추세다. 이를 반증이라도 하듯 올해 초 통계청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떡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쌀의 이용량이 전년과 비교했을 때 약 2.5%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밀가루에 비해 소화가 잘 되는 것은 물론이고 자극적이지 않다는 점 때문에 건강을 생각하는 4050세대는 물론이고, 다이어트를 원하는 2030세대 사이에서도 주문이 늘고 있다. 특히 전통떡프랜차이즈업체 떡보의하루는 주문 2,200만 건을 돌파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답례떡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떡보의하루는 2,200만 건 주문량을 기념하기 위해 답례떡 10%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17년 넘게 국내에서 15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할 만큼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고 큰 사랑을 받는 만큼 답례떡 할인 및 다채로운 이벤트로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

 

10월 12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주문한 고객에게는 10퍼센트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구매한 떡은 다음 날인 13일부터 11월 12일 사이 받을 수 있어 주문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기존 인기가 높았던 정담 7호, 마음담 5호, 초롬 3호 및 초롬곶감 세트의 경우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주문이 몰리고 있다.

 

세트에 따라 기정떡이나 백설기, 찹쌀떡, 만주를 비롯해서 꿀떡이나 경단, 설기 카스테라, 약밥 등을 구성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백일이나 돌, 이사나 개업 등 다양한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한 제품으로 제격이다. 단순히 경사 외 조문 등에도 주문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떡 주문은 배송 받고자 하는 날짜 전날 오후 6까지 주문을 완료하면 희망 배송일 당일 새로 만든 떡을 바로 배송 받을 수 있다. 내부적으로 생산-배송 시스템을 갖추는 등 당일 배송 원칙을 고수하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덕분에 사회적인 문제로 오프라인 행사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떡 등으로 마음을 전하는 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200만 건 판매량을 돌파해 답례떡 할인 이벤트를 시작한 해당 업체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고객 덕분이다” 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리며, 감사의 뜻으로 시작한 이번 할인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보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생 관리가 철저하기로 소문난 해당 업체는 이미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답례떡 수량과 무관하게 무료로 관련 스티커를 제작해 제공 중이다. 또한 답례떡 할인과 관련해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해당 업체의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