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ld but Simple’ 여성 패션 시장에서 자신만의 브랜드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는 주식회사 진주의 패션 여자시계 브랜드 바우스(BAUHS)가 10월 28일부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여성 팔찌형 메탈시계 '브릿'의 본펀딩을 시작한다.

 

28일부터 본펀딩이 시작되는 바우스의 브릿은 와디즈 오픈예정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으로 여성 패션 악세사리 전문 쇼핑몰 ‘센수(SENSOO)와 함께 공동작업을 통해 제작되었며, 와디즈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 다른 곳에서는 구매가 불가능한 제품이다.

 

여성 팔찌형 시계 브릿은 메탈 케이스와 밴드 간 일체감을 형성해 보다 과감한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으로 이번에 준비한 색상은 골드와 실버 두 가지 색상이다.

 
 

패션 전문가들이 함께 협업해 제작한 시계인 만큼 여성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요소들을 갖고 있다. 브릿은 전체적으로 직선형의 볼드한 디자인이지만, 다이얼의 패턴, 크라운의 모양 인덱스나 로고의 마감 등 세심힌 디테일을 갖고 있다. 따라서 데일리로 착용하기에 적당하다.

 

특히 제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이번 펀딩에서는 전작과 비교해 케이스, 보증서, 감사카드 등 부수적인 부분역시 개선됐다.

 

와디즈를 통해 만나는 바우스의 두 번째 여자시계 브릿은 얼리버드 혜택을 통해 최대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한정수량이 준비되어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바우스의 관계자는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들고 싶다. 앞으로도 비슷비슷한 디자인의 시계가 아닌 바우스만의 독특한 색깔을 지닌 시계와 잡화를 론칭하고자 하니 꾸준한 관심을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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