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가 각 대학의 원격수업 역량 향상을 위해 대학 별 원격수업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가칭)대학 원격수업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부가 원격수업 관리를 체계화한다는 취지다. 정부는 4년 뒤부터 대학의 운영 요건 개선 검토와 함께 평생교육 기능을 강화하는 등 대학평가 요소에 원격 수업 역량을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유 장관은 “대학 강의를 무조건 온라인으로 전환하라고 강요하는 게 아니라 온·오프라인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려 한다”며 “10대 정책 과제를 차질 없이 이뤄나가 미래 교육을 앞당기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 해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부분 대학의 오프라인 교육이 온라인으로 전환 운영되었다. 아직 제대로 된 온라인 교육 환경을 갖추지 못한 대학이 많아 온라인 개강부터 서버가 다운되고 온라인 시험 시 부정행위 등이 발각되는 등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가 드러났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것에 대한 대비는 물론, 원격수업역량 인증제 대비를 위해 각 대학들은 다가오는 2021년을 앞두고 원활한 교육 운영을 위해서 제대로 된 온라인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 해 졌다.

 

온라인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서버와 체계적이고 편리한 학습관리시스템(LMS) 그리고 교육 목적에 맞게 제작된 다양한 형태의 교육 콘텐츠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하지만 각 대학에서 온라인 교육 환경을 한번에 준비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에 온라인 교육 환경 구축을 한번에 할 수 있는 기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닝 통합 서비스 전문기업, 한국이러닝개발원은 학습관리시스템(lms) 구축, 개발, 임대는 물론 온라인 교육 콘텐츠까지 개발한다. 올 초 코로나 19가 유행하면서 서울시립대, 공주대, 청주교육대 등 다양한 대학에 온라인 교육 학습관리시스템(lms)를 임대·개발하여 납품하고 있다.

 

대학들이 원활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위한 자료 즉, 온라인 교육 콘텐츠가 필요하고 교육을 운영하면서 출석, 교육이수현황, 시험 등 체계적으로 관리가 가능한 학습관리시스템(lms)이 갖추어져 있어야하는데 한국이러닝개발원에서는 교육콘텐츠, 학습관리시스템(LMS), H/W 설비까지 모두 컨설팅 및 개발이 가능 해 온라인 교육의 전반을 한번에 준비 할 수 있다.

 

한국이러닝개발원의 온라인 교육 통합 서비스는 각 대학이 여기저기 알아보지 않고 한번에 온라인 교육 환경 구축을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을 가장 큰 메리트로 내세우고 있다.

 

한편, 한국이러닝개발원은 대학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들과 협력하여 지방보조금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방보조금 전용 LMS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온라인교육 위탁운영까지 도맡아 하고 있어 온라인 교육의 신뢰도가 높다. 온라인 교육 환경 구축에 관련된 문의사항 및 상담은 한국이러닝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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