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_삼흥타이어
 사진제공_삼흥타이어

삼흥타이어에서 올겨울대비 스노우타이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삼흥타이어는 서울 장안동본점을 중심으로 30년간 휠.타이어 판매를 해온 업체이다.

 

또한 수원시 고색동에 수원점을 오픈하여 장안동 삼흥타이어본점과 삼흥타이어수원점 두 지역에서 휠,타이어 판매에 앞선다. 30년간의 축척된 기술과 서비스를 수원지역에서도 펼치겠다는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오는 11월부터는 스노우타이어의 예약판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기상청에 의하면 작년 겨울은 이례적인 고온현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기록한바 있으나 올해는 지난해보다 평균 기온이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첫 눈이 오거나 갑자기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 스노우타이어 수요가 급증해 스노우타이어 품귀현상까지 일어날 수 있어 미리 준비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장안동 삼흥타이어본점과 삼흥타이어수원점은 미리 신품타이어 예약을 받는 다고 밝혔다. 삼흥타이어는 품귀현상을 대비해 신품 및 중고스노우타이어를 준비해 놓고 있으며 기존타이어는 보관서비스까지 하고 있다.

 

관계자는 “몇몇 불양심 업체의 고객을 기만하는 사건이 터져 타이어업체 전체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으나 삼흥타이어는 같은자리에서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30년간 운영해온 업체로서 전 직원은 경각심을 갖고 지역의 타이어 맛 집 같은 업체로 남고 싶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