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바야흐로 언택트의 시대가 도래하였으며, 교육계도 개학 연기나 휴원 등 예외가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이러한 언택트로 인해 시름이 깊어진 것은 다름 아닌 학부모들이다. 코로나 확산 방지와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실외활동을 삼가는 것이 필요하지만, 아이들의 교육 공백을 메꿔주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홈스쿨링이다. 검증된 유아교육 전문교사가 집으로 방문해 아이의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요즘 같은 언택트 시기에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홈스쿨링은 집에서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공부를 하는 것인데, 특히 유아 홈스쿨링의 경우 어떤 교구를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교육의 질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검증된 콘텐츠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프렌즈에듀의 경우 약 400여 개의 오감 통합 놀이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저작권과 디자인 특허까지 가지고 있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강사들은 전문 자격증을 취득 후 현장에 배치되고 있으며, 체계적인 커리큘럼 역시 주목할 만하다고 할 수 있다.

 

㈜프렌즈에듀의 스칸디홈’s는 검증된 유아교육 교사와 1:1 또는 1:4까지 모둠 수업이 가능한 홈스쿨링 서비스로, 스칸디오감, 스칸디아트, 스칸디원예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상 연령은 0세부터 만 5세까지 영유아이며, 방문학습을 통해 약 40분의 수업이 진행된다.

 

최근 홈스쿨링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6살 자녀를 둔 A씨는 “아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갈 수 없어 막막했는데, 안전한 집에서 원예 수업과 같이 평상시에는 하기 어려운 수업도 홈스쿨링이 가능하다고 하니 기대된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가정양육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홈스쿨링과 유아교구 등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김으로써 가정 내 교육 분위기를 형성하고,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렌즈에듀는 영유아 전문 교육기관으로, 균형 잡힌 두뇌발달과 건강한 자아 형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에 총 25개의 직영 지점과 가맹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칸디홈’s는 11월 1일부터 ㈜프렌즈에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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