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만족과 창업자 성공을 책임지는 바른 프랜차이즈’라는 운영 원칙 아래 지난 2017년 론칭한 돈까스 창업 브랜드 쑝쑝돈까스(대표 김영창)가 ‘엄마가 바람났다’ 후속으로 10월 26일 첫 방송된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 제작지원에 나섰다.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 드라마이다. 2004년 방영된 화제작 ‘불새’를 16년 만에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의 향수를 자극할 명작의 귀환에 뜨거운 관심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극 중 홍수아는 사랑밖에 모르는 철부지 부잣집 딸 ‘지은’역을, 이재우는 지은을 사랑해 인생이 흔들리는 ‘세훈’역을 맡아 아찔한 케미를 예고한다. 또한 지은만을 바라보며 저돌적으로 대시하는 ‘정민’역은 서하준이, 세훈을 향한 뒤틀린 사랑으로 그에게 광기 어린 집착을 보이는 ‘미란’역은 박영린이 맡아 뜨겁게 얽힌 사각 관계를 절정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제작지원에 참여한 쑝쑝돈까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돈까스 전문 프랜차이즈다. 

 

김영창 대표의 25년 경력 노하우를 살린 쑝쑝돈까스는 전반적인 창업 정보를 비롯해 점포 선정부터 가맹점 운영까지 성공 매뉴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외식업계가 위축되어 있지만 현재 100호점을 돌파했다.

 

돈까스 프랜차이즈 쑝쑝돈까스 측 관계자는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 제작지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고급스러우면서도 친숙한 이미지를 어필하고 앞으로도 가맹점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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