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필름이 제작하는 웹드라마
러브 어시스턴트가 오늘 28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유튜브와 네이버TV에 동시 공개되는 이번 웹드라마는 10대들의 사랑에 대해서 세밀하게 표현해 꾸준히 관심을 받았다.

 

특히 YG 신예 배우 박태인과 드림스톤 배우 김나은, 마루필름 신인배우인 김지성, 윤지선 등이 출연한다. 신선한 이미지와 매력을 갖춘 신인 배우가 대거 등장함에 따라 다채로운 에피소드에 풋풋함을 더할 예정이다.

 

러브 어시스턴트는 10대의 사랑에 대해서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대학이라는 목표 앞에서 10대의 사랑은 부차적인 것이 된다. 하지만 온 진심을 다하려는 그들의 사랑의 서툼과 학생이라는 고됨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이들이 가장 빛나고 가치 있는 사랑을 하는 만큼 짝사랑이 아닌 연애로 발전시켜주려는 사방예고의 러브 어시스턴트 동아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어긋나기도, 실현되기도 하는 사랑 고백 과정 속에서 각자의 상처와 진심을 돌아보는 10대의 로맨스 성장기를 그리고 있다.

 

마루필름 관계자는 웹드라마 전성 시대에 10대의 풋풋함과 사랑에 대해서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등장했다첫 방송이니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루필름은 웹드라마 러브 어시스턴트에 이어 라리라스쿨, 꼬비와 비밀의 숲속을 제작 준비중에 있다. 향후 제작을 통해 다양한 채널에서 송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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