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수학 브랜드 한솔플러스수학교실에서는 초, 중등 학생 대상 누구나 응시 가능한 전국 중간고사를 시행했다. 2학기 학사 일정이 2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다음 학년을 준비하고, 현재 학년에 학습 공백은 없는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진도학습이 꾸준하게 진행되지 않은 학생들부터 학습 습관이 무너진 학생들까지 학습 성취도에 빨간불이 들어온 학생들이 많다. 학습 전문가들은 특히 수학과목의 경우 단원별, 학년별 학습 내용이 연결고리처럼 구성되어있어 현재 학년의 학습내용에 결손이 발생할 경우 다음 학년 진도를 따라가는 것조차 힘들어질 수 있다며 성취도 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번 전국 중간고사는 전국 한솔플러스수학교실에서 진행되었고, 회원 및 비회원은 약 8천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솔플러스수학교실 김용오 단장은 “학교 시험제도가 사라지고, 지역별 학습 편차가 큰 만큼 전국단위 시험제도를 통해 학생의 성취도를 점검해보는 것은 꼭 필요한 제도”라며 “어려운 시기에도 학생별 학습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원장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솔플러스수학교실의 전국 단위 평가 제도는 1년에 4회 시행되고 있으며 매월 시행되는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통해 한솔플러스수학교실의 콘텐츠 및 신규가맹 지원제도를 알아볼 수 있다. 한솔플러스수학교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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