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 모닝케어 ‘2020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 사진=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 모닝케어 ‘2020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공감신문] 이다견 기자=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미니막스 정글과 모닝케어가 ‘2020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과 본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인증 마크인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미니막스 정글과 모닝케어는 외관, 기능, 소재 등을 바탕으로 심미성, 독창성, 사용성, 경제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과 본상을 받게 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를 생각한 제품 개발과 디자인이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생각하고 제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과 디자인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은 지난 7월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 부문 본상에 이어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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