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빙그레, 핫붕어 미니싸만코(팥)
▲ 이미지=빙그레, 핫붕어 미니싸만코(팥)

[공감신문] 이다견 기자=빙그레(대표이사 전창원)가 붕어싸만코 브랜드를 활용한 '핫붕어 미니싸만코' 2종을 출시하며 냉동 디저트 시장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핫붕어 미니싸만코'는 에어프라이어에 뜨겁게 데워먹는 냉동 디저트 붕어빵으로 팥, 초코 2종으로 출시되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집콕족이 증가함에 따라 냉동 디저트 시장이 더욱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빙그레 담당자의 설명이다.

 

한편,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붕어싸만코도 지속적인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빙그레는 최근 신제품 ‘흑임자 붕어싸만코’를 출시했다. 겉면 과자와 믹스에 흑임자를 첨가하여 어두운 색을 띄고 있으며, 흑임자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또한 최근 식품의 단백질 함량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흑붕어싸만코는 프로틴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아온 붕어싸만코의 새로운 모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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