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영
  © 장지영

더욱 심해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외출, 외식을 최소화하고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이른바 홈쿡족이 증가하며 인터넷 레시피 정보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이런 홈쿡족에게 손쉬운 요리 레시피를 전수하는 쌍방향 소통요리방송 노장금 요리쇼 ‘요알못은 볼지어다’가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인기 크리에이터 ‘삼촌(본명 김충근)’이 해당 방송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노장금 요리쇼 ‘요알못은 볼지어다’는 네이버 앱에서 듣는 라이브 오디오쇼 ‘네이버나우(NOW)’에 런칭되어 매주 화, 목요일 오후 4시 방송되고 있는 인기 컨텐츠로, ‘노장금’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노고은 요리연구가이자 푸드디렉터가 진행을 맡아 매회 색다른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방송런칭 후 각계각층의 유명인들이 방송에 초대되어 노고은 푸드디렉터와의 콜라보를 보여주고 있는데, 금번 26일 방송에서는 크리에이터 ‘삼촌’이 초대되어 노고은 푸드디렉터로부터 스크램블에그, 양배추 달걀볶음, 달걀말이 김밥, 햄버거 김밥의 네 가지 집콕요리를 배우고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촌’은 SNS 및 유튜브, 틱톡에서 자칭 ‘귀곤삼’, ‘귀여운곤대삼촌’ 등으로 불리며 대한민국 아빠, 삼촌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로써 제2의 즐거운 인생을 즐기고 있는 인물로, 활발하고 귀여운 성격으로 라이브 방송 중간중간 춤도 추며 유쾌한 분위기로 방송을 이어나가 시청자들로 큰 호평을 받았다.  

 

‘요알못은 볼지어다’는 요리신청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요리를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될 경우 신청한 요리의 레시피나 요리 팁이 소재로 방송될 수도 있고 소정의 상품도 증정된다. 

 

진행자인 노고은 푸드디렉터는 요리연구 및 푸드콘텐츠 제작과 요리강연, 방송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컨텐츠를 업로드하며 요리를 통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