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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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신도시, 홍성, 예산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신규 배달 대행 업체 ‘내포인&배달하소(이하 내포인)’는 신규 라이더 배달 파트너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포인은 지역 커뮤니티와 배달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2in1 서비스’로 지역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연령별 맞춤 콘텐츠, 지역뉴스, 업체정보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한 모든 컨텐츠를 확인할 수 있고 위치 서비스를 통해 현재 내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맛집, 행사, 여행정보 등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자체 배달 라이더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다. 합리적인 수수료를 내세워 지역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특히 월 이용료 없이 배달 라이더 이용이 가능하다.

 

내포인 배달 라이더는 만 18세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초보자 혹은 배달 경력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으며 도보배달, 오토바이배달, 자전거배달, 차량배달 모두 신청, 이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의해 배달 시장이 넓어지고 있으나 높은 수수료 정책으로 배달앱을 이용하지 못하는 소비자 및 소상공인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자사는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배달앱으로 충남 내포, 예산, 홍성 지역에서 편리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달 앱은 물론 지역 커뮤니티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숨은 맛집, 명소 등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한 개발 및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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