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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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편안함을 다루는 의류속옷제작업체 플라이코지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마케팅팀 KUDO와 함께 내가 사는 만큼 기부되는 착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플라이코지는 새롭게 런칭한 코지팬티 ver 3.0’를 고객이 구매하면, 구매한 수량만큼 충주청소년성문화센터에 기부한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자라나는 여성 청소년들에게 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직 생소한 여성 네모팬티에 대해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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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코지는 프리미엄 심리스(무봉제) 네모팬티를 직접 제조, 판매하는 스타트업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초음파 봉제 방식으로 제조된 코지팬티는 전체 무봉제 형태로 안 입은 듯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생리대 탈부착도 가능하다.

 

프리미엄 사각팬티인 코지팬티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ver1.0, ver2.0을 거쳐 최근 ver3.0을 출시했다.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하여 여성들의 편안한 일상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 속 제품은 ver 3.0으로 11 26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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