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관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노근호)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플레이콘 아카데미 3기 유튜버 양성 기초·심화반’교육을 진행하였다.

 

플레이콘 아카데미는 충북권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반 미디어 창작자 및 콘텐츠를 육성하고,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플레이콘 아카데미 3기 전체 교육과정은 8월 24일부터 9월 24일 까지 온라인 플랫폼(LMS/ZOOM)을 활용하여, 기초이론교육(유튜브 이해하기, 채널 기획, 브랜드 디자인, 이미지 메이킹, 저작권, 성장전략)과 실시간 실습 강의(촬영, 편집, 영상효과, 채널 분석)교육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이슈에 대응하여, 진행한 온라인 교육은 미디어

 

교육 강사진은 현재 활발한 미디어크리에이터 활동을 하고 있는 소병구, 강차분, 이하나(좐느), 김태현(김기자), 이경민 변호사, 와유(조창무), 해피새아(엄새아), 이종범, 신운하 감독 등이 참여하여 유튜브 이해하기, 채널 기획, 브랜드 디자인, 이미지 메이킹, 저작권, 성장전략, 촬영, 편집, 영상효과, 채널 분석에 대한미디어 크리에이터 활동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하였다.

 

또한, 충북을 소재로 한 전국 유튜브 공모전을 시행하여 4편(펜아트, 뮤직비디오, V-log 등)을 발굴하였다. 다양한 소재와 콘텐츠를 활용한 유튜브 영상들을 발굴하고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였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관계자는 “미디어산업의 변화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지속적인 미디어교육과 우수 콘텐츠 발굴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카데미와 공모전 입상작 영상들은 유튜브 채널 “플레이콘 아카데미”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