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엔비에스티
  ▲사진제공: 엔비에스티

 

정품인증 솔루션 전문기업 엔비에스티(NBST)에서 ‘붙이는 체온계’ 팸퍼밴드(PAMPER BAND)를 충북교육청에 12,000장(약 6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초민감 방역 시대인 요즘, 유동인구가 많은 관공서, 학교, 대형병원, 요양원, 유치원 등의 다중 이용 시설과 전시회와 콘서트 같은 행사장 등에서 코로나 방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품라벨 MS 기업인 엔비에스티에서 직접 제작한 팸퍼밴드는 쉽게 체온을 확인할 수 있는 밴드 형식의 체온계로 피부에 붙이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체온을 확인할 수 있다.

 

부피가 커 소지가 불편한 기존의 체온계와 달리 기계 없이 육안으로 색상이 변하는 것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체온을 확인할 수 있는 팸퍼밴드는 인체에 무해한 점착제 사용으로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의 사용법으로는 밴드를 시트지로부터 떼어낸 뒤 부착할 부위를 깨끗이 하고 온도 변화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부위(손목, 목주변, 이마, 귀밑)에 밴드를 붙인 후 색상을 통해 체온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의사 표현을 쉽게 할 수 없는 유아의 상태를 즉시 파악할 수 없는 유치원이나 유아원에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Pamper는 ‘소중히 보살피다, 애지중지하다.’라는 뜻으로 이는 소중한 우리 몸을 보살필 수 있도록 돕는 의료기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팸퍼밴드의 자세한 정보는 스마트스토어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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