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메이커스디
▲ 사진제공= 메이커스디

 

메이커스디(대표 주현석)가 운영하는 콘텐츠 저작권 거래 플랫폼 디소스가 음원 제작 크리에이터인 에픽가드너와 공식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음원 저작권 대한 지속적인 공급 및 콘텐츠 제작에 협력하는 것이 주요한 골자이다.

 

메이커스디의 주현석 대표는 “이번 협약은 콘텐츠 저작권 거래 플랫폼 디소스(The source)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다양한 서비스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앞으로도 크리에티들을 위한 적극적인 콘텐츠 확보에 힘을 쏟을 것을 밝혔다.

 

에픽가드너측은 “디소스와의 협업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해당 협약을 통해 디소스는 연간 300여곡 이상의 음원 저작권 콘텐츠가 확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메이커스디는 예비창업패키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수행하며 내실을 다져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창업사업으로 지난 10년간 토스등의 유니콘을 비롯한 유수의 기업을 배출해 낸 전문 창업가 양성 사업이다. 메이커스디는 12월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을 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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