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가 커피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커피 브랜드 ‘커피에반하다’가 2020 제21회 한국프랜차이즈사업발전 유공(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의 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커피에반하다는 지난해 제 20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모범 브랜드로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이어서 올해도 연달아 수상하게 된 것은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모범이 되는 기업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가맹비, 로열티, 보증금, 인테리어 리뉴얼이 없는 4無 정책 및 매장 운영의 자율성을 제공하며 가맹점주들과 함께 협력해 나가는 ‘상생’을 기업 모토로 삼고 있다. 아울러 비대면 서비스에 대응한 끊임없는 R&D개발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환경과 트렌드 변화에 더욱 집중을 가하고 있다. 이런 점들을 인정받아 2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커피에반하다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매장 내 품질 유지와 고객만족을 위하여 힘써주시는 가맹점주님들의 노력 덕분이다. 본사는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욱 신뢰받는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커피에반하다’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더욱 빠르게 도래한 비대면 시대에 대응한 무인점포 커피에반하다24 새로운 모델 런칭과 스마트 밴딩머신 ’에피소드 릴리’, 로봇커피 ’에피소드 카이’ 등 출시를 앞두고 마지막 단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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