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캡처
  © 네이버 캡처

[공감신문]염보라 기자=셀트리온이 상승 출발했다.

 

11일 코스피 시장에서 셀트리온은 11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95%(2만6000원) 오른 37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이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로 개발 중인 'CT-P43'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는 소식에 투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8일 장 마감 후 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다국적 제약사 얀센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공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