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업계에서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중견기업 ㈜아하식품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신축년 만두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아하식품의 2021 설 선물세트는 소용량과 대용량을 혼합해 다양한 연령층의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5가지 세트로 구성했다. 

설대표 음식인 만둣국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우리쌀 떡국떡과 고기손만두가 모든 세트의 기본 구성이며 세트에 따라 아하식품만의 특색있는 꼬물이만두, 명품마늘떡갈비만두, 곤드레지질쿠떡, 소시지말이떡 등이 포함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입맛대로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올해 선물세트는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생활이 일상화 되면서 조리가 간편한 손만두, 왕만두, 전병 등 만두제품과 떡, 설렁탕 등 간편식 상품들도 다양하게 구성해 식사와 간식 등으로 안성맞춤이라는 게 아하식품 측 설명이다. 

아하식품의 2021 설 선물세트는 공식 온라인샵 '아빠의식탁'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아하식품은 국내 최초로 ‘감자만두’ ‘메밀전병’등을 시장에 선보여 B2B만두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으로 그동안 축적한 기술적 노하우를 기반으로 일반 소비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B2C 분야의 접근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아하식품 방상봉 회장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사회적거리두기로 지친 소비자분들에게 보다 간편하고 다양하게 드실 수 있는 안전한 식품들로 보답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간편식 상품 개발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