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이하 르하임)가  CM송을 제작, 발표했다고 전했다. 르하임 측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번 CM송 기획이 또 다른 차별화 된 홍보 방안으로 자리 해 많은 가맹점의 매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르하임은 이번 CM송 제작에 있어 ‘비 이용자들을 위한 브랜드 네이밍 전달’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확산되는 코로나19 형세로 인해, 기존 진행하던 전단지를 비롯한 상권별 오프라인 타켓 마케팅이 어려워진 시점, 잠재 고객들이 스터디카페와 자연스럽게 연상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채널에 삽입될 음악이 필요하다고 분석한 것이다. 

 

가맹본부는 공부 맛집과 합격 명당이라는 합성어와의 연결을 통해 스터디카페 이용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을 알리고, 예비 고객들이 편리하고 흥미롭게 CM송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가맹본부 측은 유투브와 팟캐스트 고릴라 등 영상 및 음성 네트워크 서비스를 비롯한 CM송에 맞춰 댄스를 만드는 ‘틱톡 챌린지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예비 고객들이 편리하고 흥미롭게 CM송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르하임 측은 이를 필두로 브랜드 파워 향상과 가치 제고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간임대업을 통한 창업에 있어 스터디카페 점유가 점차 높아지고 고객 이용률도 더욱 상승하고 있는 시점, 쉽고 친근한 멜로디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심을 수 있다면, 가치 향상은 물론 프랜차이즈 사업의 본질인 수익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르하임 관계자는 “업계 대표 브랜드로써 언택트 시대에 맞는 새로운 홍보 방안이 필요하다고 판단, 해당 CM송 제작을 기획했다. 본 브랜드의 가치를 보고 찾아주시는 이용고객이 많지만, 비이용 고객분들에게도 현 상황에 맞춰 더욱 르하임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도 되겠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가맹점을 위한 지원에 있다. 본사는 가맹점주들이 르하임 CM송을 전가맹점 매장폰에 비즈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르하임의 CM송은 단순히 브랜드를 알리는 수단이 아닌, 고객 유치로 이어져 가맹점의 매출 증대까지 만들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 1월 망원역점과 대전한남대점 등을 비롯한 전국의 많은 지점이 오픈 중에 있으며 2월 진주초전점과 부산동래점을 비롯한 다수의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관리 속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23일(토) 충청권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실제 운영 중인 서대전네거리역점에서 매장 투어 및 일대일 창업 설명회를 통해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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