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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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염보라 기자=하나투어가 장 초반 강세다.

 

14일 코스피 시장에서 하나투어는 9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53%(5100원) 오른 6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백신 기대감에 여행주가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13일 ‘2021 하이원 신약개발 심포지아’ 학술대회와 공시를 통해 경증부터 중등증의 코로나19 환자 3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2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그 결과 렉키로나주는 입원 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 발생률을 전체 환자에서는 54%, 50세 이상 중등증 환자에서는 68%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은 이번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달 29일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으며 현재 식약처에서 허가심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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