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이다견 기자 = 출장세차 예약 플랫폼 서비스 ‘조이앤워시’를 운영하는 조이앤테크놀로지가 지역 운영 대리점을 공개 모집한다.

 

조이앤워시 서포터는 출장세차 플랫폼 지역 노하우를 지원받아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 서비스 활성화 중심 역할한다.

 

조이앤테크놀리지 관계자는 “지역에서 플랫폼기반 운영사업자로 성장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소자본으로 도전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이 크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출장세차 사업자의 경우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 대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의 배타적인 독점 사업권을 부여받아, 수익모델을 본사와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첨단 IT플랫폼과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이앤워시 대리점의 역할은 크게 ▲ 출장세차 예약 오더수행 ▲신규마스터 등록교육 ▲ 마스터 관리 3가지다. 플랫폼 사업자로서 도약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정유진 조이앤테크놀로지 대표는 “해당 지역 사업자에게 사업 기회를 부여하고, 효과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상생 모델을 추구한다”며 “해당 지역의 이해도 높은 사업자와 축적된 출장세차 서비스 플랫폼 운영 노하우가 만나 시너지를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조이앤워시는 전국의 고객 회원수 20만을 돌파했다. 서울과 부산, 광주 등 주요 도시에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전국의 모든 도시에서 서비스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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