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동그리모터스 원태규 대표  © 이다견
▲ 사진: 동그리모터스 원태규 대표  © 이다견

[공감신문] 이다견 기자 = 2013년 휠, 타이어 전문 업체인 동그리타이어 창업 후 자동차 휠, 타이어 뿐 아니라 휠 복원(재제조)사업과 더불어 추가적인 자동차 관련 사업기획을 위해 2020년 이가그룹 계열사 (주)동그리모터스로 법인 전환하였다. (주)동그리모터스는 차량 정비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 사업초기 휠 복원 사업에 기술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동그리모터스는 높은 품질의 휠 복원(재제조)을 위해 합법적인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허가된 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20여명의 전문 인력과 최신 복원 설비를 도입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추가적인 기술 R&D를 통해, 보다 다양한 자동차 사업을 계획 4차산업의 핵심인 배터리 관련 사업에도 큰 관심을 갖고 준비중이다.

 

(주)동그리모터스 원태규 대표는 “소비자의 감성과 눈높이로 서비스제공을 깊이있게 다루고 있으며 이쁘게 포장된 겉모습이 아닌 안전성과 외형 등 품질만족을 최우선으로 꼽고 있다” 고 전하며 “이에 (주)동그리모터스는 결과물에 대한 완성도를 높여 이용자를 단순히 고객이 아닌 파트너로 생각하며 대응함으로써 높은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기위해 기술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원태규 대표는“휠이 파손되었을 경우에는 주행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교체를 권고한다. 하지만 휠에 생활흠집이 생긴 경우는 기술력으로 복원이 가능하다” 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혹 안전성을 이유로 교체를 요구하는데 이러한 경우 소비자는 과도한 지출을 하게 되는 원인이 되며, 이는 소비자의 불신으로 이어져 관계가 단절될 수 있다”고 전하며 고객과의 파트너쉽 마인드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당사의 전 직원은 고객에게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최적의 효율을 구축하여 투명한 자동차 산업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더불어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보다 다양화를 추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주)동그리모터스는 일산 직영 판매점, 오프라인 판매처, 온라인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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