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영어진행으로 글로벌MC 성장 가능성 선보여

▲ 사진: 이승국(좌) 크리스존슨(우)
▲ 사진: 이승국(좌) 크리스존슨(우)

[공감신문] 이다견 기자 = 인기 유튜버이자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승국(유튜브 천재이승국)이 오늘(15일 자정) 개최된 삼성전자의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에픽파티(Galaxy Unpacked: Welcome to the Everyday Epic)’ 행사의 진행자로 전세계 21개국 삼성팬들을 만났다. 

 

이승국은 JTBC 비정상회담 미국 대표로 출연한바 있는 크리스 존슨과 함께 새롭게 돌아온 갤럭시S21 제품을 소개하고 전세계 갤럭시 팬들과 소통하며 기존 언팩 행사와는 차별화된 형식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은 물론 온라인 랜선파티 형식으로 만난 전세계 팬(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브라질, 일본 등 21개국)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기반으로 수준급 진행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비정상회담 등으로 얼굴을 알린 크리스 존슨(미국)과의 원활한 영어 진행으로 글로벌 MC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줘 관계자들과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승국은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 등 해외 스타들을 상대로 한 인터뷰 영상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국내 탑 연예인, 유튜버들과 콘텐츠를 합작하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MBC라디오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올레TV 무비스타 소셜클럽 등에 고정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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