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커넥트재단  © 네이버 커넥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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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염보라 기자=네이버 커넥트재단은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원연수원의 모든 교원 연수를 비대면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 '에드위드'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한국교원대와 협력해 2020년 한 해 동안 전국 7121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온라인 연수를 진행했다.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 측은 "에드위드 덕분에 연수생들의 강의 만족도가 대면 강의로 진행했던 2019년보다 상승했다" 전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국내 온라인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에드위드를 통해 고품질의 공개강좌(MOOC)를 무료로 제공해왔다.

 

작년 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자 누구나 온라인 강좌를 개설하고 라이브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클래스 '기능을 신설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 조규찬 이사장은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콘텐츠와 플랫폼 지원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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